발로란트1 발로란트 최근에 나온 발로란트를 해봤다 뱅가드 이슈로 인해 말이 참 많았던 걸 감안하더라도 FPS게임은 항상 맛 봐야한다는 내 지론에 영 맞지 않게 뒤늦게 한 셈이다. 내 인생에 FPS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학창시절은 카스로..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소스, 글옵, 아바, 시즈 이렇게. 그 재미있다던 배터리니 솔오포니 하던 게임들은 어찌보면 내게는 사파였다. 알량하고 쥐좆만한 자존심이라 해도 무방하지 싶다. 그나마 조금 찌끄려보았던게 블랙스쿼드 정도? 이미 퀘이크 라이브 시절과 오버워치를 통해 나는 하이퍼가 정말 맞지 않으며 부족한 피지컬을 통빡으로 메꾸던 반푼이 스타일인 나에겐 더더군다나 하이퍼는 쥐약이나 다름없었다 글옵 레전 이글달때도 정말 운빨 잘 받고 아바는 클랜 동생 친구들과 함께 오더빨로 어찌저찌.. 2020. 6. 30. 이전 1 다음